술대로 줄을 치거나 떠서 연주하는 악기로 현금(玄琴)이라고도 한다.
공명통 전체를 하나의 오동나무 통파을 끌로 파서 만드는데 제작법이 무척 어렵다.
19세기후반 산조(민속악)를 연주하기에 적합하도록 축소하여 만들어졌다.
줄은 7개이고, 개나리의 껍질을 벗겨 송진을 칠한 활로 장엄한 소리를 낸다.
2줄을 매어 말총으로 만든 활을 끼워 활대로 문질러 맑고 애련한 음색을 띤다.
앞면은 오동나무, 뒷면은 엄나무를 쓰는데 구름, 학 등이 호화스럽게 그려진다.
기존 12현에 현 더 추가하여 개량한 악기로 현대음악의 풍부한 음을 만들어 낸다.
(80x15)Children'ts Geomungo Gayageum set
(80x55) 액자 제작용
(30x10) 가야금, 거문고, 아쟁, 정악가야금